직장인 스토리

야근의 합리화?

Duvera 2022. 7.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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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tchel3uo, 출처 Unsplash

 

 

야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야근을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기한이 있는 업무를

정규 근무시간에

다 하지 못하여

어쩔 수 없이 해야 할 경우

또는

갑작스럽게 해야 할 일을

상사로부터 할당받는 경우 등

야근을 하는 이유는

다양할 것이다.

첫 번째, 경우는

그나마 야근의 정당성?에 대하여

어느 정도 납득이 갈 수 있을 것이다.

© qimono, 출처 Pixabay

 

 

업무를 정규시간 안에

해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의 능력이나 업무습관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야근의 정당성에

의문을 품게 되는 경우는

두 번째 경우일 것이다.

 


 

왜 퇴근시간이 다 되어서 일을 시킬까?

굳이 오늘 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왜 나에게 이 업무를 시킬까?

여러 가지 생각이 들면서

야근을 하기 시작하면

효율적인 업무를 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직장인이다.

이런 상황에 곧잘 맞닥뜨린다.

이런 상황에 마주칠 때마다

계속 이런 생각만 한다면

© mintchipdesigns, 출처 Pixabay

 

업무도 제대로 되지 않을뿐더러

나 스스로도 짜증만 생길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왕 해야 되고

내가 해야 되고

오늘 해야 한다면

즐겁지 않지만
직장인의 길을 선택한
스스로를 합리화하면서
일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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