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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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vera 2022. 7. 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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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2301, 출처 Pixabay

 

 

오늘로써 22년도의

절반이 지나갔다....

 

우리 회사는 6개월마다

평가를 하고 있다.

즉, 1년에 2번...

일반 직원들뿐만 아니라

임원들도 평가를 받는다.

본인의 성과를 입력하고

입력한 성과에 대하여

상급자에게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임원들은

본인의 성과에 대하여

본인들이 직접 입력을

하지 않는다.


 

왜 그러는 것일까??

나도 그 자리에 오른다면

그런 행동을 똑같이 할까??

지금으로서는

단연코 아니라고 말할 수 있지만...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시간이 지나고 나서

임원의 자리에 오른다면

동일한 행동을

하지 않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 Ramdlon, 출처 Pixabay

 

 

중요한 것은 나의 행동이

누군가에게 어떤 이미지를

심어줄지

그 이미지가 긍정적인 것인지

아니면 부정적인 것인지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바로

'나'라는 사실을

잃지 않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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