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스토리

장난과 고통의 경계

Duvera 2022. 6. 2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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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unsplash.com]

오늘 뉴스에서 'P사'의

직장 내 성폭력 신고 사건이

보도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직장 상사로부터

지속적인 성폭력을 당해왔다는

피해자의 진술을 보고

같은 직장인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가해자인 직장 상사들은

가해한 사실이 없으며

신체 접촉한 사실도 없다고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조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누군가에게는 장난일 수 있으나

누군가에게는 고통일 수도 있다'

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누군가에게 무심코

장난한 적이 있으시겠죠?

 

물론, 저 또한 

스스로는 장난이라고

판단한 적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 행동도

누군가에게는

 

고통일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됩니다.

[출처 : unsplash.com]

항상 생각하는 부분이지만

행동하기에 앞서

한번 더 생각하기로

다짐해 봅니다. 

 

관련 영상 링크 ↓

http://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0389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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