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부의 추월차선

프롤로그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은 저에게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직장인으로서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설계해야 할지

영감을 준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3가지 차선중 하나를
달리고 있다...

 

1. 인도 여행자

    소비에 집착하는 사람들

    즉, 욜로족 같이 내일은 생각하지 않고

    오늘에 집중하는 사람들

 

2. 서행차선 여행자

    일반적인 직장인들

    월급을 계획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

 

3. 추월차선 여행자

    젊은 나이에 각종 사업을 통하여

    조기에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사람들

사람들은 각각 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을

여행하고 있고, 어떤 차선을 여행할지는

본인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2번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삶을 지속하여 복리의 마법을 믿고

열심히 저축하고 투자한다면 60세 정도에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도 있겠지만,

 

그 과정에서 2일 휴식을 위해 5일을 일해야 하고

월급을 쪼개어 투자하고 생활하는 삶을

영위해야 할 것입니다.

 

노인이 되어 부자가 되는 것과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되는 것의 선택지가 있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지를 고르실까요?

 

아마도 3번 선택지인 추월차선을

선택하실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추월차선으로 갈아타는 방법은?

'부의 추월차선'의 저자 엠제이 드마코는

추월차선으로 갈아타기 위해서 우리는

제대로된 사업을 하라고 조언합니다.

 

저자가 제안하는 제대로된 사업이라 함은

임대시스템,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시스템,

콘텐츠 시스템, 유통시스템, 마지막으로

인적자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영향력의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구상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이러한 추월차선은 우리 주위에도 있으나

결국 실행에 옮기지 않는 사람은

추월차선으로 갈아타지 못하고

계속해서 인도나 서행차선을

걸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실행이 답이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행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문제는 실행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의 문제도 실행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여러가지 핑계를 대며

지금까지 하지 않고 미루기만 했던 일들을

하나씩 해나가고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도 그 하나라고 할 수 있겠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하여

평범한 직장생활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년까지 직장생활을 하며

우리의 시간을 회사에서

소비하는 것이야 말로

우리 인생 전체로 봤을때

더욱 큰 리스크가 아닐까요?

 

우리의 시간과 젊음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까요!